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경주 1박2일 역사·문화여행 , 대릉원, 첨성대 등 코스와 경비, 총평

by 라바김 2025. 8. 14.

 

경주 1박2일 역사·문화여행 , 대릉원, 첨성대 등 코스와 경비 , 총평


경주 대릉원

🌿 여행 정보 및 코스 개요

경주는 신라 왕경의 흔적이 도심 곳곳에 남아 있어 걸어서도 핵심 유적을 둘러보기 좋은 도시입니다. 이번 일정은 은퇴자나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기는 시내 호텔 숙박 기준 1박2일 코스로, 대릉원·첨성대·천마총·황리단길·동궁과 월지를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후 일찍 경주에 도착하여 먼저 대릉원으로 향합니다. 고분군 사이 완만한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천마총 내부 관람을 통해 발굴 유물과 장례 문화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어 첨성대를 둘러보며 신라 시대에 별과 달을 관측해 농사·제례 시기를 정하던 과학 문화를 이해합니다. 해 질 무렵엔 황리단길로 이동해 전통 건축을 개조한 카페와 맛집을 둘러본 후 시내 호텔에서 휴식합니다. 다음 날 아침은 동궁과 월지를 산책하며 고즈넉한 연못과 궁궐 터를 감상하고 귀가합니다. 모든 동선은 도심권 중심이라 이동이 짧고, 걷기 난이도도 낮아 은퇴자·가족 동행에 적합합니다.


🚗 일정·교통·숙소 정보 및 경비표

항목 상세 내용 자가용(2인) 버스(2인)
교통 톨비+유류비 / 왕복 버스+시내이동 80,000원 120,000원
숙소 (1박) 경주 시내 호텔 120,000원 120,000원
식사 (1일 2식) 1인당 평균 20,000원 80,000원 80,000원
관광 대릉원·천마총·첨성대·동궁과 월지 입장료 15,000원 15,000원
합계 295,000원 335,000원

1일차

  • 12:00 점심 식사
  • 오후: 경주 도착 → 대릉원 관람(천마총 내부 포함) → 첨성대 산책
  • 저녁: 황리단길 맛집·카페 탐방
  • 숙소: 경주 시내 호텔(2인 120,000원)

2일차

  • 오전: 동궁과 월지 관람
  • 점심 후 귀가
 

💡 총평 및 여행 팁

도심권 위주의 짧은 동선이라 걷기 난이도가 낮고, 버스·택시 접근성도 좋습니다. 대릉원은 평지라 관람이 수월하며, 첨성대는 해질녘 조명과 함께 보면 사진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황리단길은 대기시간을 피하려면 이른 저녁 방문을 추천합니다. 동궁과 월지는 아침 햇살이 비칠 때 고요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