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1박2일 감성여행 – 한옥마을·경기전·전동성당
🌿 여행 정보 및 코스 개요
전주는 한옥과 음식, 골목의 감성이 어우러진 도시입니다. 은퇴자나 가족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1박2일 코스로 한옥마을·경기전·전동성당을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후 일찍 전주에 도착하여 한옥마을 골목을 산책하고,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경기전을 관람합니다. 바로 앞 전동성당에서 이국적인 석조 성당의 아름다움을 감상한 뒤 잠시 기도를 드리면 좋고, 저녁에는 비빔밥 또는 막걸리 골목에서 지역 음식을 맛보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다음 날 아침은 오목대·이목대 전망길을 걸어 한옥지붕이 펼쳐지는 전경을 감상하고, 풍남문과 남부시장 청년몰을 둘러본 뒤 귀가합니다. 도심권 이동 중심이라 걷기 난이도가 낮고, 카페·화장실·휴식장소가 밀집해 있어 은퇴자·가족 동행에 적합합니다.
🚗 일정·교통·숙소 정보 및 경비표
항목 | 상세 내용 | 자가용(2인) | 버스(2인) |
---|---|---|---|
교통 | 톨비+유류비 / 왕복 버스+시내이동 | 70,000원 | 100,000원 |
숙소 (1박) | 전주 시내 호텔 또는 한옥스테이 | 120,000원 | 120,000원 |
식사 (1일 2식) | 1인당 평균 18,000원 | 72,000원 | 72,000원 |
관광 | 경기전·오목대(주요 무료/소액) 등 | 10,000원 | 10,000원 |
합계 | — | 272,000원 | 302,000원 |
📅 일정 요약
1일차
• 12:00 점심 식사
• 오후: 전주 도착 → 한옥마을 산책 → 경기전 → 전동성당
• 저녁: 비빔밥/막걸리 골목 → 시내 숙소
2일차
• 아침: 오목대·이목대 전망길 산책
• 오전: 풍남문 → 남부시장 청년몰
• 점심 후 귀가
💡 총평 및 여행 팁
전주는 도보 동선이 짧고 휴식 공간이 많아 체력 부담이 적습니다. 주말엔 한옥마을 혼잡도가 높으니 평일·이른 오후 방문을 추천합니다. 경기전은 입장권으로 전주사고 등 부대 공간도 함께 볼 수 있고, 전동성당은 내부 관람 시간과 미사 시간을 사전 확인하세요. 한옥마을 주차장은 만차가 잦으니, 숙소 주차 또는 외곽 공영주차장을 활용하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