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거제 1박2일 – 동피랑·외도·해금강 코스와 경비

🌿 여행 정보 및 코스 개요
통영과 거제는 남해안을 대표하는 바다 여행지입니다. 이번 1박2일 코스는 은퇴자·가족이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도록 이동을 최소화해 구성했습니다. 1일차에는 서울에서 출발해 오후 1시경 통영 도착 → 점심 식사 후 동피랑 벽화마을 골목 산책, 통영항·중앙시장을 둘러보고 저녁에는 야경을 감상합니다. 2일차에는 한산대첩기념관·이순신공원 관람 후 거제로 이동해 외도·해금강 유람선을 탑승하고 귀가합니다. 날씨에 따라 유람선 운항이 제한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 일정·교통·숙소 정보 및 경비표
항목 | 상세 내용 | 자가용(2인) | 버스(2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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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톨비+유류비 / 왕복 버스+시내이동 | 90,000원 | 140,000원 |
숙소(1박) | 통영 시내 호텔 | 120,000원 | 120,000원 |
식사 | 회·해산물·한식 (2인 기준) | 100,000원 | 100,000원 |
관광 | 외도·해금강 유람선 + 입장 (2인) | 76,000원 | 76,000원 |
합계 | — | 386,000원 | 436,000원 |
💡 총평 및 여행 팁
동피랑은 경사로가 있지만 골목 길이가 짧아 천천히 쉬면서 오르내리면 무리 없습니다. 중앙시장은 회·건어물·통영 꿀빵 등 특산품이 다양합니다. 유람선은 기상과 파고에 따라 취소될 수 있으니, 전날 오후 또는 당일 오전 운항 여부를 확인하세요. 차량 동행 시 주차가 쉬운 호텔을 선택하면 편리합니다.